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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스 신화 속 의학용어
아틀란티스를 왜 아틀란티스라고 부를까
지중해의 서쪽 끝인 헤라클레스의 기둥 너머로 거대한 바다가 이어지고, 그 바다에는 큰 섬이 있었다. 그 섬의 첫 번째 왕 에우에노르(Euenor)는 가이아(대지)에서 스스로 태어났다. 그는 매우 훌륭한 통치를 했으므로 그의 이름은 eu-(훌륭한) + enos(남자)이다. 에우에노르는 백마처럼 피부가 하얗고 늘씬한 레우키페(Leukippe; 백마녀)를 배우자로 맞아 딸 하나를 얻었을 뿐 더 이상의 자식은 없었다. 사람들은 누가 에우에노르의 딸과 결혼하여 왕의 후계자가 될지 이야기하곤 했으므로 그녀는 “클레이토(Kleito; 유명한 여성)”라고 불리었다. 클레이토의 이름이 멀리 지중해에 머물러있던 포세이돈의 귀에까지 들어가자 포세이돈이 즉각 나섰다. 그 거대한 섬을 자신의 후손들 것으로 만들고 싶었던 것이다..
제3장 올륌포스의 신 I-제우스와 형제들
2024. 8. 20. 10:14